HOME > 관련기사 시그마체인, 경영난 싸이월드에 "이용자 데이터 백업 무상지원" 제안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은 22일 서비스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싸이월드에 대해 "싸이월드 이용자 데이터를 무상으로 백업하는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고 공식 제안했다. 싸이월드는 최근 도메인 사용기한을 1년 연장하면서 서비스를 재개했지만, 경영난을 겪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지 불확실하다. 싸이월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접속은 지난 1... 그라운드X, 거버넌스 카운슬에 글로벌 1위 거래소 '바이낸스' 유치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를 추가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의 기술과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Consensus Node) 운영을 담당한다. 플랫폼 운영을 넘어서 클레... 후오비코리아, 정보보안 위한 블록체인 활용방안 발표 후오비 코리아는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이 주최한 '정보보안 실무자 네트워킹 데이'에 참여해 정보보안을 위한 블록체인 활용방안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광표 후오비 코리아 보안팀장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정보보안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이란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과 의료, 물류·유통,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 상용화 앞둔 '분산ID', 컨소시엄 경쟁 본격화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본인인증(DID, 분산ID)' 서비스가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분산ID는 일찍이 공인인증서 등 기존 본인인증 서비스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 받았다. 이에 블록체인 전문기업뿐 아니라 이동통신사, 금융사 등 대기업과 관계 기관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분산ID 서비스의 특성상 다양한 업종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향후 이들 컨소시엄을... 부실 암호화폐 가려내기 본격화…암호화폐 거래소들, 상폐 제도 적극 활용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코인 옥석가리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그동안 암호화폐 상장에 초점을 맞췄다면 상장폐지 제도를 적극 활용해 부실 코인 퇴출에 나서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코인원은 지난 14일 암호화폐 투자 유의종목을 공지했다. 코인원이 암호화폐 유의종목 지정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암호화폐는 스트리머(DATA), 엔진코인(EN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