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요 백화점, 지난달 매출 일제히 '상승세' 지난달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요 백화점들의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의 지난달 매출 신장률은 기존점 기준 9.5%를 기록했다. 현대백화점(069960)의 지난달 기존점 기준 매출 신장률은 7.4%, 신세계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의 매출은 각각 15.6%와 12%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일부터 18일까지... 경기선행지수 세 달 연속 하락 주요 산업활동지표가 전월보다 둔화됐다.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2.1% 증가했지만 전월대비 1.6% 증가로 전달의 3.3%보다 증가세가 둔화됐다. 경기선행지수는 세 달 연속 하락세다. 통계청은 30일 '2010년 3월과 1/4분기 산업활동동향'에서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2.1% 늘어 9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분기로는 전분기에 비해 5.0% 늘었고 전년동분... 미혼남성들 “애인보단 날 위해 소비한다” 20~30대 미혼남성들의 소비가 ‘애인 중심’에서 ‘자기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1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30대 미혼남성 고객의 구매내역을 지난 2005년 같은 기간 조사와 비교해 본 결과, 이들은 5년 전에 비해 여성을 위한 상품보다 자신을 위한 상품에 지출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혼남성들의 지출을 상품군별... 백화점 ‘빅3’, 봄 세일 매출 크게 상승 백화점 ‘빅3’의 4월 정기 세일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정기 세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1%(기존점 기준) 늘었다. 상품군별로는 구두(42.3%)와 아웃도어(31.8%) 매출이 급신장했으며 주방(26.3%), 핸드백 (25.9%), 스포츠 (20.8%), 가구 (18.0%), 명품 (18.4%), 식품 (14.6%), 여성 (10.9%) 등도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올해 세일 ... 3월 백화점ㆍ대형마트 매출 소폭 증가 지난달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6%와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수요가 몰렸던 지난 2월에 비해선 신장폭이 크게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소폭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올 1분기 매출은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