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의원 “황교안 단식? 그 다음은 사퇴”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 선언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단식) 그 다음엔 사퇴가 기다린다”고 황 대표의 이번 단식 선언을 평가 절하했다. 앞서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실패 책임을 묻겠다며 청와대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겠단 뜻을 밝힌 바 있다. 20일 오후 박 의원은 SNS를 통해 "황 대표는 21세기 정치인이 하지 않아야 할 세 가지 중 벌써 ... 황교안, 단식투쟁 돌입…지소미아 종료·패트 강행에 항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정부여당의 지소미아 종료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강행 움직임에 대한 저항 차원에서 단식에 돌입하기로 했다. 황교안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회의에서 중진의원들과 최고위원들에게 제가 오늘부터 단식에 들어가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단식 장소는 지난번 연동형 비례... 황교안 "채용·입시비리 연루시 공천 배제"…보여주기식 청년 정책 '우려' 자유한국당이 19일 자녀를 포함한 친인척 채용·입시비리가 밝혀지면 공천에서 완전히 배제한다는 내용이 담긴 '청년 정책'을 발표했다. 최근 공정성 이슈와 관련해 한국당이 솔선수범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비리 범죄를 규명할 근거 법안은 아직 국회 계류 중이어서 보여주기식 정책 발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홍대 ... 나경원 "이번 방미서 방위비 협상 방식 개선 요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오는 20일 예정된 여야 3당 원내대표의 방미에 대해 "방위비 협상 관련해 3가지 원칙에서 (미국에) 협상 방식의 개선을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방미는) 곳곳에서 감지되는 한미동맹 적신호 원인을 규명하고 방위비분담 협상에 있어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분담이 되고 또 이것이 한미... 여 "패트 협상 나서야" 야 "무효화 선언이 먼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수사를 두고 여야의 정치적 공방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비판하며 법안 처리를 위한 협상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반면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원천 무효를 주장하며 민주당이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패스트트랙 공조에 나서는 것을 비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