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직하기 점점 더 힘드네..고용률 4년째↓ 올해 1분기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고용률이 지난해보다 오히려 더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0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서 올해 1분기 전국 취업자 수는 2303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2290만4000명 보다 0.6% 증가했지만 고용률은 오히려 0.4%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고용률은 군인이나 재소자 등을 제외한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취업자가 차지하... 취업자 2년3개월來 최대 증가 취업자수가 2년 3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3월 취업자수는 지난해보다 26만7000명 증가한 2337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실업률도 4.1%로 전달보다 0.6%포인트 하락해 고용이 차츰 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은 14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서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26만7000명 증가한 2337만7000명, 계절조정 취업자수는 전달에 비해 7만40... 3월 고용률 57.8%.. 전년비 0.1%p 하락(1보) 14일 통계청 3월 고용동향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업준비생도 실업률에 포함 정부가 올해 마련하는 중기재정운용계획에 저출산·고령화 대책이 본격 반영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조치사항 보고서에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재정건전성 대책으로 이 같은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재정부는 2010~2014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때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재정 필요분을 전망하고 이를 적극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