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 560여명에 해고 통보 한국지엠이 창원공장 비정규직 직원 560여명을 해고한다. 지난달 근무 체계 변경을 이유로 계약 해고 예고를 통보한 지 한 달 만이다.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는 지난 25일 사측으로부터 해고 예고 통지서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부분의 직원은 소속 업체로부터 직접 통지서를 수령했고 거부한 일부 직원은 우편으로 받았다. 해고 예고 통지서에 따르면 근로 계약 종료일은 내... 쉐보레, LA오토쇼서 ‘트레일블레이저’ 북미모델 공개 쉐보레가 20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했다. LA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하며, 글로벌 쉐보레 SUV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제품이다. 최첨단의 다양한 능동 안전사양,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디자인은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 쉐보레 '트래버스' 1호차 주인공은 부평구청 쉐보레는 대형 SUV 신차 '트래버스' 1호차를 차준택 부평구청장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부평구청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시저 톨레도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이 참석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본사를 부평에 두고 있는 한국지엠과의 인연을 고려해 관용차로 트래버스를 선택했다. 그는 "부평구가 쉐보레 트래버스 1호차 고객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