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성회 출마포기 종용' 윤상현·최경환·현기환 무혐의 처분(종합) 제20대 총선에서 공천 개입 의혹을 받았던 새누리당 윤상현(64) 의원과 최경환(61) 의원, 현기환(57)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 12일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이날 참여연대 등이 윤 의원을 포함한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한 결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18일 윤 의원 등이 김성회(60) ... 윤상현 공천 개입 녹취록 공개…"대통령 뜻 알잖아"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총선 당시 수도권 예비후보에게 출마 지역 변경을 요구하며 회유하는 녹음 파일이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 18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수도권에 출마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A씨는 윤 의원으로부터 지역구 변경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다. 녹음 파일 속에서 윤 의원은 “빠져야 된다. 형, 내가 대통령 뜻이 어딘지 알잖아. 형, 거긴 아니라니까... (4·13총선)윤상현 무소속, 인천 남구을 당선 확실시 20대 총선 인천 남구을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밤 11시 36분 현재 윤 후보의 득표율은 48.63%로 2위인 국민의당 안귀옥 후보(22.07%)를 크게 앞서고 있다. 기타 후보의 득표율은 20%를 넘지 못하고 있다. 개표율은 61.79%.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막말' 윤상현, 결국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대한 막말 파문으로 20대 총선 공천에서 ‘컷오프’된 윤상현 의원이 23일 결국 탈당했다. 이날이 총선 후보자 등록을 위한 마지막 당적 변경 가능 시한이다. 인천시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경 윤 의원측 관계자가 사무실을 방문해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소속으로 지역구 3선에 도전하기 위한 수순이다. 새누리당은 전날 윤 ... 윤상현 막말 파문에 공관위원들 '구설수' 김무성 대표에 대한 윤상현 의원의 막말 파문으로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들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한구 위원장은 윤 의원 막말 파문 이후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났다는 구설수에 올랐다. 공관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윤 의원의 전화 통화 상대방이라는 소문이 돌아 해명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