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북, 성탄 선물 장거리 미사일 예상…대응 끝났다”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 공군 사령관이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장거리 미사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브라운 사령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조찬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이겠냐’는 질문에 “내가 예상하기론 장거리 탄도미사일의 일종이 선물이 될 것이다”며 “(시점이) 성탄 전... 유엔, 북한 개풍양묘장 물자 대북제재 면제 승인…사업비 22억7500만원 경기도는 “지난 2010년 중단된 ‘개풍양묘장 지원사업’이 9년 만에 재개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유엔이 이번 사업 필요 물자에 대한 도의 ‘대북제재 면제승인 신청’을 받아들인데 따른 것이다. <관련기사 : (단독)경기도, 남북 평화협력 기조 유지 참고> 세부적으로 도는 지난 2일 유엔 1718 제재위원회로부터 ‘개풍양묘장 조성 사업’에 필요한 물자 152개 품... (뉴스리듬)'말폭탄' 북미, '성탄절·신정'이 최대 고비 [앵커] 실전을 방불케하는 '말폭탄' 공격을 이어가는 북미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회담 시한으로 정한 오는 25일 성탄절과 내년 1월1일이 양국간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회담의 연내 성사 가능성 등 양국 관계 전망을 한동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북미의 '말폭탄' 수위가 '로켓맨'·'망녕든 늙다리' 등으로 높아지면서 북미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