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사람-동물 공존 세상' 위해 386억 투입 경기도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실현을 목표로 29가지 동물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올해 예산 181억원의 2배 수준인 총 386억원을 내년에 투입할 계획이다. 김종석 축산산림국장은 26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내용의 ‘2020 경기도 동물사랑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김 국장은 “경기도 내 반려동물 등록 마릿수는 47만여마리로, 전국 1... 택시 어려움은? 대중교통 복지 개념 접목…해법 찾는 경기도 대중교통에 ‘복지’ 개념을 접목하고 있는 경기도가 노선입찰제 기반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 도입에 나선 가운데, 택시 등 어려움을 겪는 다른 운송사업분야에 대한 해법 마련도 병행한다. 버스의 경우 도는 최근 2기 신도시·중소택지지구·교통 소외지역 등을 대상으로 운행될 노선입찰제 기반 시법사업 16개 노선(120대)에 대한 운송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한 상태다. 이어 24... 경기도, 지방의회 전문위원 확대하고 공무원 시험 늘린다 경기도는 ‘조직·인사분야 합리적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도내 시·군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한 법령 및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조직·인사 등 2개 분야로 구성된 제도 개선 방안에는 지방의회 전문위원 확대와 인구 10만명 미만 시·군 부단체장의 직급 및 일부 시·군의 실국 설치 기준 상향 등을 추진함으로써 도내 시·군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 경기도 특사경, 동물 관련 불법행위 업체들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불법으로 동물 관련 영업을 한 업체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바로 앞 다른 개가 보고 있는데도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반려동물을 번식시켜 판매하는 곳들이었다. 수사 결과 △무등록 미용업 및 위탁관리업(35건) △무허가 동물생산업(8건) △가축분뇨법 및 폐기물관리법 위반(8건) △동물학대행위(6건) △도살 시 발생한 혈액 등을 ... 남북 관계 돌파구 찾는 경기도…'유엔(UN) 접촉 통했다' 유엔의 대북제재 완화와 발맞춘 경기도의 독자적 대북지원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다. 도는 개성관광사업 재개 추진을 병행하는 등 인도적 지원 중심 정책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개성공단 재가동이 남북 경제를 살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기초, 시민단체 등과 개성공단 재가동 및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민선7기 들어 도는 평화부지사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