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 신년사)김승연 한화 회장 "미래사업, 대체불가 기업 돼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미래 전략사업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2010년 'Quality Growth(질적성장) 2020' 비전 선포 후 10년째 되는 마지막 해"라며 "우리는 또 다른 10년 질적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10년 안에 핵심사업은 글로벌 리더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미래 전략사업 분야는 '대체... 한화 '3세경영' 본격화… 김동관, (주)한화 신설 전략부문장 겸직 한화그룹 모회사인 (주)한화가 내년 1월1일자로 전략부문을 신설하고, 부문장에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사진·36) 한화솔루션 부사장을 임명했다. 내년부터 한화솔루션 전략부문장도 겸하게 된 김 부사장이 잇따라 그룹 핵심 계열사를 맡게 됨에 따라 한화그룹 ‘3세 경영’이 본 궤도에 올랐다. 27일 (주)한화는 내달 1일자로 전략부문을 새로 설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 한화에너지, 베트남 '가스 발전 개발' 사업 진출 한화에너지가 베트남 전력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화에너지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부발전과 베트남 가스 발전과 LNG 터미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베트남에서 LNG로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 사업이다. 가격 경쟁력이 있는 LNG를 조달해 수입 터미널과 발전소를 지은 후 전력을 생산하는 대규모 인프라 개발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