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시진핑 3월 방한설에 "협의 중에 있다" 청와대는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월 방한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한중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7일 기자들에 보낸 메시지에서 "'시진핑, 3월 방한' 기사와 관련해 한중간 협의 중에 있으며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언론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이 4월 일본 방문과 별도로 3월 한국 방문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 대통령 "'혁신'의 기운, 경제 전반 확산토록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발표한 2020년 신년사에서 "'혁신'을 더 강화해 우리 경제를 더 힘차게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반 세기만에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으로 도약했듯이, 4차 산업혁명 시대도 우리가 선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혁신성장 관련 법안 통과가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규 벤처... 문 대통령 "일자리 뚜렷한 회복세, 국민 체감 더 높일 것"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발표한 2020년 신년사에서 "'포용'이 우리 사회 구석구석까지 미치게 하여 국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0년은 나와 이웃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경제가 힘차게 뛰며,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문 대통령은 "일자리는 국민 삶의 기반"이라며 "지난해 정부... 청와대, 일부 조직개편…디지털혁신비서관 신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국정기획상황실을 국정상황실로 되돌리고, 연설기획비서관을 기획비서관으로 재편하며, 디지털혁신비서관을 신설하는 내용의 일부 청와대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획비서관에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 국정상황실장에 이진석 정책조정비서관,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박진규 통상비서관, 일자리기획·조정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