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총리 "윤석열 의견거부 공직자로 유감" 이낙연 국무총리가 검찰 고위급 인사 과정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의견 제출 요청에 응하지 않으며 갈등을 빚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검찰 인사와 관련한 최근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총리는 "인사 과정에서 검찰청법이 정한 법무부 장관의 의견 청취 요청을 검찰총장이 ... 중소기업 잔치서도…여·야의 '동상이몽'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0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하지만 올해 중소기업계 전망과 관련 해법을 두고는 여전한 시각차를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가장 먼저 신년 인사를 전한 이 총리는 올해 경제 전망을 낙관적으로 봤다. 이 총리는 “올해 경제 전망은 회복될 것이란 예측... (뉴스리듬)"이낙연 가는 곳이 황교안이 갈 '험지'" [앵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하면서 여당소속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맞대결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까지 가세할 경우 이번 총선은 사실상 대선 전초전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오늘 정경유톡에서 이 이슈를 자세히 살펴드리겠습니다. 정치시사 평론가 이종훈 박사 나오셨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 중기중앙회 신년인사회 개최…이낙연 총리 등 700여명 참석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전국·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단체,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700여명을 초청해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 (2020 신년사)이낙연 총리 "평화는 안정, 경제는 활발, 사회는 따뜻해져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서울청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분명한 것은 평화는 더 안정돼야 하고, 경제는 더 활발해야 하고, 사회는 더 따뜻해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총리는 "아마 그리 머지않은 시기에 새 총리가 오셔서 바로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릴 것이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아 보인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