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업계 숙원 '소상공인·벤처투자법' 국회 통과…업계 일제히 '환영' 소상공인과 벤처·스타트업 등 중소기업계의 숙원이었던 '소상공인기본법'과 '벤처투자촉진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소상공인을 독자적 정책 영역화하는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안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12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 미·이란 갈등 심화에…중기부, 대응 방안 고심 미국과 이란 간 분쟁이 점차 격화 중인 가운데 중동 시장과 교류하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중기부는 일단 미국·이란 분쟁이 국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중소기업 피해 현황 파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8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 스마트 상점 찾은 박영선 장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이룰 것” “지난해 우리는 작은 것들이 연결됐을 때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잘 보았다. 이제 우리는 ‘연결된 힘’을 바탕으로 ‘관점의 이동’이 필요한 시점에 왔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서울 강남구 라운지엑스에서 열린 신년 간부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올해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박 장관이 방문한 라운지엑스는 로봇 바리스타와 무인 로봇 서빙 등 ... 스타트업 강국 스웨덴, 처음부터 목표는 글로벌 시장이었다 스카이프, 마인크래프트(모장).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스웨덴 스타트업 유니콘(기업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스타트업)들이다. 이들 기업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했지만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아 스카이프가 2011년 85억달러(약 9조8900억원)에, 모장이 2014년 25억달러(약 2조9000억원)에 모두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됐다. 복지 국가로 유명한 스웨덴이 이러한 스타트업 강국으로 발돋... 한국, 아세안 10개국과 스타트업 협력 맞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아세안 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와 공동으로‘제1회 중기부-ACCMSME 정책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대화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 의장 성명에 반영된 한-아세안과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을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과 `중기부-ACCMSME간 정책대화` 채널 구축에 대한 실질적 이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