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일부, 북 김계관 '비난' 담화에 "지킬건 지켜야" 통일부가 13일 북한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의 담화에 대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남북이 상대방을 존중하며 서로 지켜야 할 것은 지켜나가는 노력을 해야 될 것"이라며 우회적 유감을 표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 고문의 담화에 대한 통일부 입장을 밝혀 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김계관 외무성 고문 담화에 대해선 따로 언급해드릴 ... 통일부 “'북한 추방 선원 탈북 브로커' 보도는 가짜뉴스" 지난달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하고 우리 군에 붙잡혔다 강제추방된 북한 선원이 북한 주민들을 탈북시키려던 브로커라는 최근 보도에 대해 통일부는 20일 "가짜뉴스"라고 반박하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통일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1월 추방된 북한 선원 2명이 살인과 전혀 상관없는 탈북 브로커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가짜뉴스에 불과하... 정부, 'WHO 북한 모자보건 의료사업'에 500만달러 지원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의 북한 모자보건분야 의료지원사업을 위해 남북협력기금 500만 달러(6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국제기구를 통한 쌀 지원 결정 후 반년만의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 추진이다. 정부는 6일 제309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WHO의 북한 모자보건분야 의료지원사업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북한 아동 및 ... 경기도-인천시 대북지원사업자 지정…지자체 차원 사업 활력 경기도와 인천시가 서울시에 이어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돼 독자적인 대북 인도적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도는 21일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됐음을 발표하며 현재까지 준비한 독자적 남북 교류 협력 사업 추진에 힘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을 드러냈다. 도 등은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인 대북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통일부 측에 고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