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중소벤처기업부 ◇실장급 승진 △중소기업정책실장 변태섭 ◇국장급 전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영신 서울 삼미옥 등 백년가게 46곳 추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삼미옥, 여수 대성식당, 부산 이화인재상사 등 46개 음식점·도소매 업체가 백년가게에 추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중기부가 2018년 6월부터 선정하기 시작했다. 업력 30년 이상 가게를 대상으로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신규 업체 선정으로 전국 백년가게는 334개로... 법무부, 내주쯤 검찰 '직제 개편' 나설 듯 법무부가 주요 검찰청의 직접수사 부서를 대폭 줄이는 직제 개편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지난해 검찰개혁 방안의 하나로 검찰청 3곳을 제외한 특별수사부를 모두 없앴다. 또 서울중앙지검 등 주요 검찰청의 직접수사 부서도 대폭 줄이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최근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형사·공판부를 제외한 직접수사 부서를 대폭 축소하는 ... 중기업계 숙원 '소상공인·벤처투자법' 국회 통과…업계 일제히 '환영' 소상공인과 벤처·스타트업 등 중소기업계의 숙원이었던 '소상공인기본법'과 '벤처투자촉진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소상공인을 독자적 정책 영역화하는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안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12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 미·이란 갈등 심화에…중기부, 대응 방안 고심 미국과 이란 간 분쟁이 점차 격화 중인 가운데 중동 시장과 교류하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중기부는 일단 미국·이란 분쟁이 국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중소기업 피해 현황 파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8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