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록의 전설' 퀸 "로큰롤 죽지 않았다…프레디 만난 건 최고 행운" "타임머신을 타고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한 장면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해보죠. 프레디 머큐리가 두 손을 교차하며 곡을 쓰던 그 때 순간으로…. 바꿔보고 싶다거나 그 때 못해 후회하는 거 있어요?" 1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국의 현존하는 전설의 밴드 퀸(QUEEN) 기자간담회. 본지 기자의 질문에 백발, 흰수염 자태의 '전설들'이 곰곰이 생각에 잠겼... 헤비메탈 밴드 피해의식, 홍대서 단독 공연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 고통을 미세먼지에 빗대봤습니다. 우린 흐린 하늘, 탁한 공기, 메마른 이 땅에 한줄기 빛 같은 강철남자들입니다." 헤비메탈 밴드 피해의식이 17일 싱글 '미세먼지'로 돌아온다. 미리 들어본 '미세먼지'는 90년대 미국과 일본을 휩쓸던 슬로우 록의 공기가 물씬 느껴지는 곡이다. 고속도로변 같은 앰비언스, 서정성 짙은 발라드로 시작되는 도입부... 전설의 퀸부터 그린데이·미카까지, 올 상반기 흔든다 영국의 현존하는 전설 밴드 퀸(QUEEN)이 돌아왔다. 5년 5개월 만이다. 15일 백발과 흰수염의 자태로 인천공항에 나타난 브라이언 메이(기타·보컬), 로저 테일러(드럼·보컬)는 합장의 자세로 한국 팬들에 화답했다. 주최 측인 현대카드는 일거수일투족을 비튼 ‘퀸거수퀸투족’이란 해시태그로 이들의 일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있다. 퀸이 지핀 열기는 다른 해외 뮤지션들이 올 상... 편곡 버전 앨범 'B-SIDE'로 돌아온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기존 발매 곡들을 편곡해 실은 앨범 'B-SIDE'를 시리즈 형식으로 발표한다. '유자차'와 '편지' 두 곡이 수록된 'B-SIDE PART. 1'는 향후 이어질 시리즈의 첫 싱글이다. 15일 저녁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표된다. 기발매곡들을 재조명하고 브로콜리너마저의 지금을 기록하고자 앨범으로 엮는다. 소속사 스튜디오브로콜리는 “단독공연에서만 선보... 방탄소년단 피처링 보컬, 할시 5월 단독 내한공연 세계적인 뮤지션 할시(Halsey)가 오는 5월 단독 공연을 갖는다. 국내 팬들에게는 체인스모커스의 ‘Closer’,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피처링으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다. 할시는 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텀블러 등 소셜 미디어 채널에 자작곡을 게시하면서 알려진 뮤지션이다. 2015년 발표한 첫 앨범 ‘Badlands’가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하면서 단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