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세법 탓 생맥주 가격 오를까 주세법 개편으로 기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되면서 수제 생맥주 가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원재료 가격이 높은 수제맥주는 종량세 전환 시 세금 부담이 경감되지만, 매장에서 생맥주 위주로 판매하는 수제맥주 업체들은 반대로 세 부담이 올라간다. 한 수제맥주 업체가 운영하는 매장. 사진/뉴시스 14일 업계에 따르면 매장에서 생맥주를 판매하는 수제맥주 업체들이 종량세 ... GS25, 계산대 없는 '미래형 편의점' 오픈…최첨단 AI 기반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입장하고 상품을 들고 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편의점이 오픈했다. 미래형 GS25를 이용객이 사용하는 모습. 사진/GS리테일 GS25가 BC카드, 스마트로와 손잡고 BC카드 본사에 미래형 편의점 'GS25 을지스마트점'을 14일에 개점했다. GS25는 지난 2018년 9월 업계 최초로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과 스마트스캐너가 적용된 무인형 스마트GS25를 ... GS25, 7호선 편의점 40곳 사업권 확보…업계 1위 '수성' GS25가 40곳에 달하는 서울 지하철 7호선 편의점 사업권을 지켰다. GS25 점포 이미지. 사진/GS리테일 13일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등 편의점 40곳 사업권을 공개 입찰한 결과 GS25가 낙찰받았다. 이번 편의점 사업권 입찰 조건에 따른 임대 기간은 5년으로, 최소 임대료는 부가세를 포함해 총 약 212억이다. 또한 상가건물 임... 불매 일본맥주 빈자리, 국산 수제맥주가 메운다 국산 수제맥주 업체가 일본맥주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CU에서 판매하는 수제맥주 제품 이미지. 사진/BFG리테일 8일 CU에 따르면 불매운동 여파로 지난해 7월부터 일본 맥주는 전년 대비 매출이 90% 이상 급락했다. 지난해 7월 일본맥주의 매출신장률은 -52.2%로,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떨어졌다. 이후 △8월 -88.5% △9월 -92.2% △10월 -91.7% △11월 -93.1% △... 식음료 파는 체인형 문구점…출점 막힌 편의점에 복병 문구점이 편의점처럼 식음료 상품 구색을 늘리면서 업역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한 문구점에 마련된 식음료 제품. 사진/김응태 기자 24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 체인형 문구전문점. 매장 입구 앞에는 세계 과자가 진열돼 있었다. 매장에 들어서면 바로 왼편 냉장고에 갖가지 음료수가 열 맞춰 놓였다. 매장 안쪽에는 라면부터 스낵, 여성용품 등 생필품까지 진열돼 문구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