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시스템, 연간 수주액 2.2조 돌파…"사상 최대실적"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은 연이은 수주로 지난해 연간 수주액 2조2000억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의 주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실적 대비 167% 달성한 수치로, 당초 지난해 수주목표보다 7200여억원을 넘어선 규모라는 설명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8월 5500억원 규모의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 사업(IFF Mode5)과 12월 4700억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T... 김연철, 첫 미국행…'금강산' 해법 논의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방문에 나섰다. 17일 출국한 김 장관은 미국 워싱턴 D.C.와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한 뒤 23일 귀국한다. 미국 측 인사들을 만나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의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일부 등에 따르면 김 장관은 20일 워싱턴 미국평화연구소(USIP)에서 열리는 한반도 국제 평화포럼(KGFP)에 참석해 기조연설과 질의응답을 한다.... 김연철 "강제북송 북한 주민, 귀순의사 진정성 없었다"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오징어배 선상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북한 주민 2명이 귀순의사를 밝혔지만, 강제북송한 이유를 "귀순의사에 진정성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보고에 출석해 "이들은 보호를 요청하는 취지를 서면으로 작성해 제출했지만, 조사 결과 귀순의사의 진정성을 인정할 수 없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방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