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종 코로나 네번째 확진환자 발생…55세 한국인 남성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 27일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국내 4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확진 화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 사진/뉴시스 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20일 ... 박원순 시장 "늑장대응보다는 강화대응"…'우한 폐렴' 대응 강화 주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늑장대응보다는 과잉대응이 좋다"며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해 대응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26일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긴급 대책회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계기관 대응체계 강화와 정보공유, 효울적 대응을 위한 협조와 지원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 두 번째 확진환자 접촉자 69명, 능동감시 돌입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와 접촉한 이가 총 6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14일간의 능동감시에 돌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두 번째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고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해 4월부터 우한시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10일 ...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우한폐렴’ 대응 선별진료소 설치 경기도는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 선별진료소와 격리병실 설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원과 이천, 안성, 포천병원은 응급실격리병실, 의정부병원은 응급실, 파주병원은 격리외래진료소를 각각 선별진료소로 지정해 보건소에서 의뢰하는 환자의 검사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도는 각 시군 지자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두 번째 확진자 나와(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국내에서 두 번째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며칠 전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1인이 양성 반응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양성반응을 보인 이는 한국 국적의 55세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남성은 격리병상에서 역학조사와 함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