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새 당명으로 '통합신당' 검토 자유한국당이 보수통합 신당의 당명으로 '통합신당'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당명에 대해 "통합신당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아직 (최고위에서) 의결은 되지 않았지만, 당명을 통합신당으로 잠정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향후 최고위 의결을 거친 뒤 의원총회에서 의견을 모아 ... 한선교, '한국당 비례정당' 미래한국당 대표로 추대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대표로 한선교 의원이 추대된다. 원영섭 조직부총장은 3일 기자들과 만나 "5일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추대하기로 했다"며 "황교안 대표가 한 의원을 설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오는 5일 열리는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대표로 추대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지난달 2일 국회 정론관에서 ... 보수통합신당, '안철수' 빠진 '도로 새누리당' 우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지만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본격적인 신당 창당에 나서면서 당초 보수진영의 안 전 대표를 포함한 보수대통합 구상이 사실상 어려워지는 분위기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도로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향후 총선에서 표 확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3일 정... 한국·새보수 "중국 전 지역서 입국 중단해야" 촉구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은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우한 폐렴 사태)와 관련해 중국 전 지역으로부터의 입국을 중단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전날 발표한 중국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늑장 대응과 부실 대응이 반복되고 있다"며 "최근 중국 전역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 한국당, 영남지역 컷오프 비율 더 높인다 자유한국당이 전통적 강세지역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지역 현역 의원의 '컷오프(공천배제)' 비율을 더 높이는 데 의견을 모았다. 상대적으로 당선에 유리한 지역에서부터 과감한 공천을 이뤄내 컷오프 비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전희경 대변인은 31일 국회에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권역별 컷오프에 공관위의 의견을 모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