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차 전세기 오늘밤 8시45분 출발, 교민 170여명 귀환 중국 후베이성에 남아 있는 마지막 교민을 데려올 3차 전세기가 오늘밤 출발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우한 교민을 이송할 임시 항공편이 11일 오후 8시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12일 아침 김포공항에 도착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3차 전세기를 통해 우리 국민과 그 배우자 및 직계가족 중국인 170여명 내외를 이송할 계획이다.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은 "정확한 ... JW중외제약, 코로나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확대 공급 JW중외제약은 기존 병원,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납품하던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을 다중이용시설까지 확대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살균 효력을 입증 받은 만큼 방역 영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신세계백화점에 릴라이온 버콘(50g) 200개를 공급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0일 전국 11개 지점 모두 임시휴업을 하고 릴라... 28번째 확진자 발생, 30세 중국인 여성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28번째 확진자(30세 여성, 중국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3번째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 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현재 명지병원에 격리 중이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늘었다. 24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4명(1, ... 신종 코로나로 소상공인 97% 매출감소…“자금지원 필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다수의 소상공인들이 매출 감소와 방문객 감소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소상공인연합회는 도소매업, 외식업, 개인서비스, 기타업종에서 종사하는 1096명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97%이상이 매출과 방문객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울 대림중앙시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세부적으로 신종 코로나... 이르면 내일 우한 3차 전세기' 투입, 이천서 격리 생활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을 데려오기 위한 3차 전세기를 띄운다. 이번에 귀국하는 교민은 150명 안팎으로 이들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머물 예정이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10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정례브리핑에서 "3차 항공편이 2월 11일 인천에서 출발, 2월 12일 아침에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며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