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피해 긴급경영자금 신청 쇄도…일주일간 신청금액 4천억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 등 타격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긴급경영자금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으나 예산대비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이 많아 추가지원금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20일 소상공인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소진공에서 접수 중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 신청이 최근 7600건을 ... 올해 스마트공장 1만7800개 도입…중기부, 디지털경제 대전환 선언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4차산업혁명 기술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폭 넓게 도입하는 등 본격적인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미래 혁신 산업의 중추가 될 유니콘 기업을 적극 육성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겠다는 복안이다. 중기부는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부처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사업 계획... 배달의민족,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위해 기금 50억원 조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기금 50억원을 조성·지원한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서울 나인트리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아한형제들은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2020년 2월13일 이후 대출 받은 정책... 강원랜드 희망재단, 폐광지역 식당 '맞춤형 지원' 강원랜드 희망재단은 강원도 폐광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태·영·삼 맛캐다!’ 참여식당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참여 대상은 강원도 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에서 1년 이상 운영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사업자다. 지원 분야는 메뉴개발·홍보마케팅·식당환경 개선 중 1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강원랜... 중기중앙회, 신종 코로나에 노란우산 이율 0.5%p 인하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13일부터 노란우산의 대출이자율을 3.4%에서 2.9%로 0.5%p인하한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이번 대출이율 인하로 기존 대출자 약 11만명과 신규 대출자 등의 이자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대출이율 인하는 코로나사태 안정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