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청 "코로나 19 긴급 재정 명령 검토…추경에 임대료 등 세제 혜택"(종합) 당정청은 2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빠른 시일 내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특별 지원이 담긴 추경을 편성하되 국회의 정상적 운영이 어려울 경우 긴급 재정 명령도 검토하기로 했다. 대구·경북(TK)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해선 봉쇄 정책을 극대화 해 타 지역 전파를 최대한 차단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 중기중앙회,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 출범…위기대응체계 강화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의 정부 위기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를 출범하고 중소기업 위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중기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기업 경영이 어려워지고 소비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을 감안해 이미 운영 중인 비상대응반을 격상한 것이다. 중기대책본부는 상근부회장을 실무반장으...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53명으로 늘어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3명으로 늘어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홈페이지 현황을 통해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례가 총 14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2명은 여행 중 감염됐으며 다른 2명은 사람 간 전염 사례다. CDC는 앞서 미국으로 대피한 이들 가운데 확진자는 중국 우한 대피자 3명, 일본 크루즈선 대피자 36... 박원순, 개신교 등 7개 종단에 행사 자제 요청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6개 종단 대표들과 만나 종교계의 협력을 요청한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1시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천주교, 불교, 개신교, 원불교, 성균관, 천도교, 민족종교 등 국내 7대 종단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코로나19가 새로운 국면을... 이해찬 "추경 지연시 긴급 재정 명령권 발동해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과 관련, "추경의 국회 통과가 지체되면 긴급 재정 명령권이라도 발동해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당정청 회의에서 "비상 상황에는 이전과 다른 비상 각오로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회 상황으로 봐서는 추경이 언제 통과가 될지 확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