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CT라이프)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코로나19…확진자 경로부터 알람까지 코로나19의 확산세 지속으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이 이용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민간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정보앱뿐만 아니라 정부와 관련 협단체에서 개발한 앱도 구글플레이 상단에 소개되며 최근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27일 모바일 앱장터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 인기앱(게임 제외) 순위 최상단을 코로나19와 관련한 앱들이 ... 중국 선주협회, 당국에 IMO2020 '일시 유예' 요청 중국 선주협회가 자국 해상에서 일시적으로 국제해사기구(IMO)의 탈황 규제를 일시 유예해달라고 당국에 요청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운업계 손실이 큰 상황에서 환경규제까지 겹쳐 비용 부담이 크다는 호소다. 중국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해 실현 가능성은 현재 미지수지만, 유예 시 우리 선박 등 해외 선주들도 혜택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영국 해운 전문지 로이드리스... KT, 코로나19 피해 복구 위해 임대료 감면 시행 KT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시행한다. KT는 27일 코로나19로 방문 고객 감소 등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KT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KT 건물과 계약된 임차 계약은 총 6330건으로 이 중 절반을 넘는 3596건이 감면을 받을 것으로 예... 미국도 지역사회 전파되나…‘코로나19’ 감염경로 불명 환자 발생 미국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감염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해당 환자는 최근 중국 등 코로나19가 확산된 나라에서 귀국한 것도 아니고 알려진 감염자와 접촉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코로나19로 피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경영 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개한 ‘코로나19 관련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에 따르면 관련 중소기업의 70.3%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경영상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차 조사 때 나온 경영상 타격 응답률(34.4%)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