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속보)유은혜 부총리 "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일 추가 연기"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법원 첫 확진자 발생, 판사 포함 전 직원 검사 대구지법 안동지원 법원 근무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법원은 이틀에 걸쳐 전 직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일 법원에 따르면 대구지법 안동지원 사무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지난달 29일 오후 10시30분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23세의 남성으로,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 코로나19 치명률 0.5%, 80세 이상 3.7% 지금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의 치명률은 0.5%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0세 이상은 치명률은 3.7%로, 고령층일수록 치명률이 높아졌다. 또 확진자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가 57%를 차지했다. 국내 코로나19의 치명률은 0.5%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21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 검찰,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수사 잇단 착수(종합) 검찰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고발 사건을 배당하는 등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서울시에서 신천지 관계자들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코로나19 대응TF' 사건대응팀장인 이창수 형사2부(식품의료범죄전담부) 부장검사에게 배당했다고 2일 밝혔다. 사건대응팀은 △역학조사 거부 행위 △입원 또는 격리 등 조치 거부... 부산 확진자 첫 퇴원…입원 일주일만에 호전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9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첫 퇴원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전날보다 확진자가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79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확진자 중 첫 퇴원 사례도 나와 현재 격리 치료 확진 환자는 78명이다. 이날 퇴원한 사람은 부산 50번 확진자(36·여)로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