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남 천안 '코로나19' 확진자 80명 충남 천안 지역의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8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줌바 댄스'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가족 간 2차 감염이 추가됐다. 5일 천안시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39세 여성, 12세 남아, 6세 여아가 각각 78~80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4일 76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9세 남성의 부인 및 자녀들로, 가족 간 2차 ... 서울시, 코로나19로 스트레스 받는 노동자에 심리상담 서울시는 그동안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제공했던 심리상담을 5일부터 시내 모든 직종의 노동자로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종료 시기는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다. 시는 코로나 확산으로 우울감, 압박감 등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노동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들의 정서적 건강을 회복시키고 재기를 도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심리상담·치유서비스... 코로나19 장기화에 이통사 재택 연장·비대면업무 강화 코로나19 감염우려가 장기화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재택 연장 확대에 나서는 분위기다. 비대면업무도 강화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이에 동참하려는 행보로 읽힌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확대 저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연장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서울 긴급돌봄 참여율 '40%선' 아래로 서울 지역에서 초등학교의 긴급 돌봄 참여율이 계속 줄어 40% 미만으로 떨어지고 유치원은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서울시교육청의 '코로나19 대책 관련 일일 브리핑'에 따르면, 4일 기준 긴급돌봄 신청 초등학생 1만3649명 중에서 5368명이 실제 참여해 참여율이 39.3%로 집계됐다. 지난 2일 43.8%, 3일 40.1%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양새로 40%선이 붕괴됐다.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