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고)특금법, 신뢰할 수 있는 크립토금융산업 만드는 데 기여할 것 그동안 가상자산업계의 숙원이었던 특정금융정보법(이하 특금법) 개정안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 그동안의 가상자산 시장이 무분별한 난립과 사기, 한탕주의의 오명을 씻고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특금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3월 법이 시행되고 ... 크립토키티 개발사 대퍼랩스,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플로우' 공개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키티 개발사로 유명한 '대퍼랩스(Dapper Labs)'가 개발자 친화적인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플로우(Flow)'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블록체인 개발자들은 플로우로 스마트 컨트랙트 설계·실행, 토큰 발행, 디앱(DApp) 개발을 할 수 있다. 플로우는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플로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웹 버전 인터페이스 '플로우 플레이그라운드(Flow Playground)'... (현장에서)특금법 통과, 암호화폐산업 발전 초석 되길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오랜 숙원이 풀렸다. 가상자산산업의 가이드라인이 될 특정금융 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이 지난 5일 국회 문턱을 통과하면서다. 특금법은 가상자산 거래소 등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인허가 등을 핵심으로 한다. 특금법 통과는 가상자산산업이 제도권으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그동안 가상자산산업은 제도권 밖에... 한국디지털거래소, 김석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디지털거래소가 운영하는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덱스코(DEXKO)'는 후오비 코리아 상무이사 출신의 김석진 신임 대표이사(이하 CEO)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석진 CEO는 키움증권과 리딩투자증권을 거쳤고, 국내증권사 최초로 국민연금 해외투자 주문에 대한 수탁 계약을 체결한 금융 전문가다. 2017년 12월 후오비 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거래소 운영본부장, 거래소 ... 특금법, 국회 본회의 통과…암호화폐업 제도권 진입 성공 암호화폐(가상자산) 산업을 규제하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이 5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암호화폐업의 제도권 진입 성공으로 관련 산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금법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은 데 이어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법은 공포 후 1년이 지나면 시행된다. 특금법은 암호화폐 거래소 등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신고제 도입, 자금세탁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