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서울교육감 "도시락 싸서 돌봄교실 보내면 '5만원 쿠폰' 지급 검토" 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 긴급돌봄교실에 도시락을 싸오거나, 자체적으로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가정에 5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상 학생은 40만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부 급식 관련 부서에서는 쿠폰 지급 방법에 대한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10일 ... 서울 초등 긴급돌봄 참여율, 과반으로 급등 서울 지역 초등학생의 긴급돌봄교실 이용률이 급등했다. 지난주 내내 지속된 하락세와는 다른 추세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9일 현재 긴급돌봄 신청 초등학생 1만4063명 중에서 7073명이 실제 참여해 참여율이 50.3%로 집계됐다. 지난주 초등 긴급돌봄교실 참여율은 지난 2일 43.8%에서 하락해 4일에는 39.3%로 '40% 선'이 붕괴되고 6일 37.5%까지 내려간 바 있다. 지난... 학원연합회, 교육부에 "휴원 학원 지원" 요청 학원가가 개학연기로 인한 휴원 때문에 어렵다며 교육부에게 경제적 지원 및 탄력적 휴원을 요청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초래된 어려움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회는 전체 학원 8만6435곳의 67%가 가입해 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휴원 필요... 서울교육청, 온라인 독서·놀이·진로탐색 활동 지원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개학연기 2주차로 접어든 학생들에게 실내 활동 자료를 지원한다. 학생 전체를 위해선 독서 및 놀이 부문 프로그램, 고3 학생에게는 진로탐색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개학연기 기간 동안 고3 학생을 위한 '집콕! 진학 선생님 만나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지원 정책은 온라인 동영상, 자료집 파일, 전공탐색 활동 자료 등을 활용해 학... 서울 긴급돌봄 참여율 '40%선' 아래로 서울 지역에서 초등학교의 긴급 돌봄 참여율이 계속 줄어 40% 미만으로 떨어지고 유치원은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서울시교육청의 '코로나19 대책 관련 일일 브리핑'에 따르면, 4일 기준 긴급돌봄 신청 초등학생 1만3649명 중에서 5368명이 실제 참여해 참여율이 39.3%로 집계됐다. 지난 2일 43.8%, 3일 40.1%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양새로 40%선이 붕괴됐다.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