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태경 "검찰, 문준용 반대로 정보공개 거부…조국 위선과 뭐가 다른가"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자료에 대해 "정보공개를 찬성한다던 문준용씨의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준용씨 본인의 반대로 자료를 검찰이 공개를 거부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 문씨가 "정보공개 판결은 저 또한 찬... 문준용 "'아버지 찬스'없이 살고 있다"…한국당 특혜의혹 반박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는 지난 20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더 이상 허위 사실을 퍼뜨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문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당 대변인에게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을 비판했다. 그는 "찬스 없이 열심히 살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덧붙였다. 문씨는 전 대변인을 향해 "제가 어디에 뭘 얼마나 납품했고 그게 왜 아버지 찬... 법원 "'문준용 특혜채용 의혹' 하태경 불기소 판단 자료 공개하라"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발당해 불기소 처분을 받은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검찰이 판단 자료 일부를 공개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박형순)는 하 의원이 서울남부지검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청구 소송에서 “개인정보를 제외한 부분을 공개하라”며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 '국민의당 제보조작' 이유미·이준서 2심서도 징역형 선고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자료를 조작·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유미씨와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에게 각 징역 1년과 징역 8개월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차문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 등에 대해 이씨 측과 검찰 항소를 모두 기각하며 1심에서와 같은 징역형을 14일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민주권주의 ... '제보 조작' 김성호·김인원 불구속기소…이용주 '무혐의'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31일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이었던 김성호 전 의원과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이었던 김인원 변호사를 재판에 넘기면서 수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공명선거추진단장이었던 이용주 의원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김 전 의원과 김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