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치원 지원·학교 급식 준비…교육 당국의 코로나 대응 교육 당국이 개학연기로 인한 학부모와 유치원의 부담을 줄이고, 개학 이후 일선 학교의 급식 방법을 가이드하는 등 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한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에 명시된 ‘유치원 운영 한시지원사업’ 운영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개학연기 기간 중 사립유치원 학부모의 수업료 부담을 줄이고, 유치원 경영난을 해... 유럽발 입국자 검역강화 첫날 유증상자 152명 유럽발 입국자 검역강화 첫날 코로나19 감염 전수조사에서 유증상자는 152명으로 조사됐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유럽발 입국자 전수검사 첫날인 22일에 유럽발 항공편 등 진단검사 대상은 총 1442명이었으며 이 중 유증상자 152명은 공항 격리시설에서 격리·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나머지 무증상자 1290명은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실시... 기술보증기금, 코로나19 피해 지원 ‘현장 중심’ 경영 강화 기술보증기금은 23일부터 전 임원이 전국 영업점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현장 상황을 점검하는 등 특례보증 지원실적 제고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보는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의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담당임원을 대책반장으로 ‘코로나19 피해 비상대책반’을 설치했다. 대책반장은 현장에 상주하며 지역본부장, 영업점장과 함께 신속한 특례보증 지원을 독려... 코로나 확진자 총 8961명, 누적 완치자 3166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896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총 896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0시 8897명 대비 64명 증가한 수치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7명 늘어 총 11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14명, 서울 6명, 경북 2명, 충북 2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64명 늘어, 총 8961명(속보) '코로나19' 확진자 64명 늘어, 총 8961명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중인 23일 오전 서울 구로역 도착한 열차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내리고 있다.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