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일부터 일자리자금 지원…1인당 최대 18만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에 일자리안정자금을 4개월간 추가로 지원한다. 기존 지원분 11만원에 더해 10인 미만 사업장은 1인당 7만원, 10인 이상 사업장은 4만원씩 더 받을 수 있다. 자료/고용노동부 5일 고용노동부는 영세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저임금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을 내일부터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 문 대통령 "우리 기업인 입국 감사" 베트남 총리 "코로나 방역 협력"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응유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에게 "우리 양국의 관계를 각별하게 고려해 우리 기업인들의 베트남 입국이 가능하게 조치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푹 총리는 "코로나19 방역에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20분간 이어진 푹 총리와 통화에서 "주요 20개국(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각국의 방역 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56% 최고치…“코로나19 대처 잘해”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56%로 한달 간 12%p 증가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58%)가 가장 높았다. 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0년 4월 첫째 주(3/31~4/2)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에 대해 긍정평가가 56%로 집계됐으며, 부정평가는 36%였다. 의견 유보는 8%로 나타났다. 긍정률은 지난주보... 문 대통령 "예비군 훈련보상비, 병장 봉급수준 고려" 문재인 대통령은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인 3일 "2022년까지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병장 봉급 수준을 고려해 추가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에 보낸 축전을 통해 "예비군 훈련이 생업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보상비를 정부 출범 전보다 4배 인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 보상비는 지난해 3만2000원에서 올해 4만2000원으로 인... 문 대통령 "제주 4·3 해결은 '정의와 화해'의 길"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제주 4·3사건 72주년을 맞아 "4·3의 해결은 결코 정치와 이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생명과 인권을 유린한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치유해 나가는 '정의와 화해'의 길"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제주 4·3이라는 원점으로 돌아가 그날, 그 학살의 현장에서 무엇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