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통합당 '세대비하' 김대호 제명 의결…"당에 유해한 행위" 미래통합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세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대호 후보(서울 관악갑)를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김 후보는 당의 제명으로 총선 출마 자체가 무산됐다. 통합당 중앙윤리위원회는 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기간 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다"며 당원 징계의 건(제명)을 의결했다. 김 후보에 대한 제명 징계는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될... 김종인 "현 정부 코로나 사태 극복 완전히 실패"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코로나19와 관련, 정부의 대처에 대해 "마치 코로나를 잘 극복한 것처럼 말하지만 대만, 싱가포르 등과 비교하면 코로나 사태 극복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6일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열린 서울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초기 외국인 입국 금지 등 엄격한 조치를 취했으면 지금 같은 확진자가 나오지 ... 여야 코로나 선거전 본격화…여 "조용히" vs 야 "정권심판" 4·15 총선 후보 등록을 마무리한 여야는 공식선거 개시 전 마지막 휴일인 29일 각각 선거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홍보·유세 콘셉트와 로고송 등을 공개했고,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어 '정권심판론'을 앞세웠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총선 홍보·유세 콘셉트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 세월호 유족 "통합당, 차명진 공천 철회하라" 세월호 유족과 관련단체들은 18일 차명진 전 의원을 공천한 미래통합당을 향해 "오늘 즉시 차명진에 대한 공천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4·16세월호참사 피해자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등은 이날 인천지법 부천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막말 차명진에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차명진은 목숨보다 귀한 자식을 잃어 생살을 찢기는 아픔으로 하... (뉴스리듬)여야, 총선 한 달 앞 두고 '제 살 깎아먹기' [앵커] 코로나19사태가 팬데믹으로 번져도 우리나라 총선시계는 부지런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 주간의 주요 정치현안을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 보는 정경유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정치시사평론가 이종훈 박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