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연구진 속속 연구 성과…치료제 개발 빨라지나 과학계가 다음달 영장류를 대상으로 치료제 1건과 백신 2건의 효능 검증에 돌입하고, 전 임상 연구에 필요한 생쥐 5종을 개발도 완성단계여서 조만간 순수 국내 기술의 치료제를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정보를 분석한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를 완성하는 성과물을 내면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12일 국내외 과학계에 따르... 박원순 "서울 확진자 57%가 2030…‘#다음에 만나’ 운동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젊은 층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협조를 당부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 중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젊은이들의 활동을 잠시 줄이자는 취지다. 박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구야 다음에 만나!’라는 글을 올렸다. 박 시장은 “새로운 위기와 도전의 시간”이라며 “코로나19와 맞서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새로운 위기가 닥쳐... 한국도로공사 ‘제18대 사장’에 김진숙 전 행복청장 취임 김진숙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한국도로공사 ‘제18대 사장’으로 10일 취임했다. 여성 사장은 도공 설립 51년 만에 처음이다. 김진숙 신임 사장은 인천 태생으로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후 미국 위스콘신대 메디슨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사장은 지닌 1988년 기술고시(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건설교통부 건설안전과장, 국토해양부 기... 정부 "스페인 교민 80여명 11·13일 귀국" 정부가 확진자 발생률·치사율이 높은 스페인 상황을 고려해 스페인 재외국민과 가족 약 80여명을 귀국시킬 예정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11·13일 두 차례에 걸쳐 스페인 교민을 귀국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입국 교민과 가족에 대해서는 지난 1~2일 입국한 이탈리아 교민... 신규확진 27명, 총 1만450명…51일 만에 최저(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추가 발생하면서 51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대구에서는 31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52일 만에 신규 확진자 0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7명 늘어난 총 1만450명이라고 밝혔다. 격리 해제된 인원은 144명이 추가되면서 총 7117명으로 집계됐다. 완치율은 66.9%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