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윤석열 부인·장모 의혹 수사 착수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에 제기된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자들이 윤석열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와 장모 최모씨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 정진웅)에 배당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조대진 변호사는 지난 7일 김씨를 자본시장법 위... 윤석열, '총선 직후 사퇴설'...가능성 희박 윤석열 검찰총장이 9일 이날까지 3일 째 휴가다. 사유는 개인적 사정으로 알려졌다. 부인 김건희씨가 병중이라는 말이 전해진다. 전날 출근해 인권부에 '검언유착' 의혹 진상조사를 지시하고 반차를 내긴 했지만, 올해 최대 이슈인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6일 앞둔 상황이어서 휴가 배경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총선을 대과 없이 끝낸 뒤 퇴진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 검찰총장-감찰부장 신경전...'검언유착 의혹' 법무부 직접 나설 듯 검찰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이 감찰 의사를 밝혔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안을 두고 여러 추측들이 나오지만, 윤 총장과 한동수 대검 감찰본부장 사이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8일 대검 관계자들 말을 종합해보면, 한 본부장은 전날인 7일 휴가 중인 윤 총장에게 휴대전화... 검찰 수사관 "윤석열 총장, 조직 위해 떠나라" 현직 검찰 수사관이 내부통신망에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퇴진을 공개 요구했다. 해당 수사관이 글을 자진 삭제했지만,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검 강력부 소속 A수사관은 7일 오후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이른바 '장모 사건'을 직접 거론하고 "총장님은 검사동일체 원칙을 말씀하시곤 했다. 말씀대로라면 총장님의 장모님... 최강욱 "검찰-채널A 유착의혹 의심하기 충분" 최강욱 열린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MBC가 보도한 '채널A-검찰 유착 의혹'과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유착을 기획했다는 시각에 "의심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최강욱 후보가 3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교육개혁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 위원장은 7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