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배근 "국민의당, 통합당 아바타 되느니 합당해라" 더불어시민당의 최배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4일 "선거가 끝나면 소수정당 후보들은 정체성을 인정해 자기 정당으로 돌려보내고 나머지는 민주당과 통합해 시민당은 해산한다"고 말했다. 최배근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더불어시민당은 개정된 선거법을 악용해서 민의를 왜곡시키려는 것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것"이라며 이... (4·15 총선)군소정당 비례 틈새 노린다 민생당과 정의당,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양당 구도 속에 비례대표 표심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들은 민주당과 통합당의 위성정당 창당으로 거대 양당의 독주가 심화될 것을 우려하며 이를 막기 위해 제3의 원내교섭단체 수준의 비례대표 의석수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통합당이 지역구 선거에서 사실상 일대일로... 안철수 "민주당, 삼권분립 의미 모르는 듯"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견제와 균형, 삼권분립의 의미를 모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국토대종주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뉴시스 안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의 '꼼수 비례 위상 정당'의 광고를 보았다"면서 "광고를 보면, 국회의원 선거 광고가 아니라 대통령 경호처 구인광고 같다. 국회의 기본 역할은 ... 더불어시민당, 질본 승격·전국민 기본소득 1호법안 공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12일 비례대표 후보 30명 각각의 '1호 법안'을 발표했다. 후보들의 1호 법안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독립시키는 법안과 전 국민에게 매달 일정액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법안 등이 포함됐다. 최배근·우희종·이종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30명은 이날 국... (4·15 총선)안철수 "여당 승리하면 윤석열 끌어내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집권여당이 (4·15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윤석열 검찰총장을 끌어내기 위한 온갖 공작과 술수를 다 동원할 것"이라며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혹시 코로나19 분위기를 타고 집권여당이 승리하기라도 한다면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이 정말 걱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