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윤석열 부인·장모 의혹 수사 착수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에 제기된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자들이 윤석열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와 장모 최모씨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 정진웅)에 배당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조대진 변호사는 지난 7일 김씨를 자본시장법 위... 최강욱 "윤 총장에 감찰통지 합법…검찰, 또 언론플레이"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가 대검 감찰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 에게 감찰통지를 한 것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명백히 합법적인 감찰에 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통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감찰부장의 감찰통지를 놓고 항명이라느니 규정 위반이라느니 하는 익숙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며 "전형적인 검언유착의 흘리기 수법"... 최강욱 "검찰-채널A 유착의혹 의심하기 충분" 최강욱 열린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MBC가 보도한 '채널A-검찰 유착 의혹'과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유착을 기획했다는 시각에 "의심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최강욱 후보가 3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교육개혁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 위원장은 7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 열린민주 후보들, '윤석열 부인·장모' 고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를 수사해 달라며 검찰에 고발했다.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조대진 변호사는 7일 윤석열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문서위조, 사기 혐의로, 장모 최모씨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의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뉴스리듬)최강욱 "검찰 음모, 좌시할 수 없다"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오늘(16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 비서관은 오늘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직의 변'이라는 글을 올려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대통령님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더 이상 안에서 대통령님께 부담을 드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생각했다"며 사퇴 배경을 밝혔습니다. 최 비서관은 이 글에서 "나름의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저는 뜻하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