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소년 성 착취물 소지만 해도 신상 공개된다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이란 대화방을 운영한 조주빈이 구속기소되고,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법무부가 성범죄자 신상 공개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법무부는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의 제작·판매는 물론 배포·소지한 경우라도 유죄가 확정된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입법을 추진하고, 현행법상 가능한 범위 내의 피의자 신상공개도 적극적으로... 법무·검찰개혁위 "교정시설 수용자 조사는 방문조사 원칙" 검찰이 교정시설 수용자를 조사할 때는 원칙적으로 방문해 조사하도록 하는 방안이 권고됐다. 법무·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는 '교정시설 수용자의 검사실 출석 조사 관행과 남용 개선'에 대해 심의·의결한 내용을 법무부에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의 권고는 16차에 해당한다. 위원회는 이날 원칙적으로 구속 피의자, 구속 피고인, 수형자, 소년원생 등 교정시... 윤석열, '총선 직후 사퇴설'...가능성 희박 윤석열 검찰총장이 9일 이날까지 3일 째 휴가다. 사유는 개인적 사정으로 알려졌다. 부인 김건희씨가 병중이라는 말이 전해진다. 전날 출근해 인권부에 '검언유착' 의혹 진상조사를 지시하고 반차를 내긴 했지만, 올해 최대 이슈인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6일 앞둔 상황이어서 휴가 배경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총선을 대과 없이 끝낸 뒤 퇴진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 정부, '코로나19 유입 방지' 90개국 비자면제 잠정 정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더 강력한 방역 차원에서 정부가 일부 국가에 대해 사증(비자) 면제 조치를 잠정적으로 정지한다. 법무부와 외교부는 사증 발급과 입국 규제 강화로 외국인 유입을 감소시키기 위해 오는 13일 오전 0시부터 '사증 면제협정과 무사증 입국 잠정 정지'와 '단기 사증 효력 정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 법무부, '코로나19 확산 방지' 외국인 체류기간 직권 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등록외국인의 체류 기간이 3개월 연장된다. 법무부는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를 포함한 등록외국인 중 체류 기간이 곧 만료되는 약 6만명의 체류 기간을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날 현재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등록외국인 중 체류 기간 만료일이 다음 달 31일까지 도래하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