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침톡톡)이재명 "경기도 기본소득, 외국인도 제공"…장제원 "재난지원금, '하위 70%안' 관철"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를 선제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이 제안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에 외국인을 포함키로 했으며,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은 중앙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기존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기준 70%'로 관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내일부터 현장신청 병행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경기도민 모두에게 1인당 1회 10만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확대된다. 경기도는 20일부터 도내 31개 시군 전역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는 경기지역화폐카드... 민생당 "재난지원금이 룸살롱 골든벨이냐" 민생당이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고민정 후보(서울 광진을)의 당선을 조건으로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급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14일 "이런 한심한 정치인이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란 사실 역시 또 하나의 재난"이라고 비난했다. 민생당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과 표를 놓고 거래를 하자는 것인가"라며 "노골적인 관권선거의 획책, 국민 세금을 쌈짓돈처럼 흔들며 매표를 강요하는 행태... 경기도, 재난소득 선불카드 한도 50만→200만원 상향 요청 경기도는 지난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와 도, 시군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선불카드의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해달라고 건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여신전문금융업법상 무기명 선불카드의 발행 한도액은 분실 시 피해 최소화와 범죄 예방을 위해 50만원으로 제한돼 있다. 문제는 경기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재난기본소득... 경기도, 코로나19 피해 문화예술분야에 103억 지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문화예술관광 분야 종사자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긴급활동 지원, 취약근로자 보호, 공공시설 입주단체 임대료·사용료 감면 등 3개 분야에 총 103억원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문화뉴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3일 오후 2시 경기도청에서 영상 브리핑을 열고 "도내 문화예술관광 분야는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