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분양 리츠·펀드에 구조조정기금 투자 LH공사가 매입키로 한 미분양 리츠·펀드에 구조조정기금이 투입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8일 예금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제18차 위원회를 열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고한 `미분양 리츠·펀드 출·투자 기준 및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자위는 지난달 23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확정된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활성화 방안"에 따라 LH공사가 매입 확약... 포스코, 대우인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포스코(005490)가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우선협상대상자에 14일 선정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예금보험공사에서 매각소위를 열어 대우인터내셔널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7일 마감한 대우인터내셔널 본입찰에 롯데그룹과 함께 참여했다. 포스코는 자원개발이나 해외마케팅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 캠코, 부동산 PF대출채권 또 유동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제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채권의 유동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3일 예금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제14차 위원회를 열고 캠코로부터 '제2금융권 PF대출채권 유동화 계획의 건'을 보고받은 후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지난해 12월 인수한 금융회사의 PF대출채권 가운데 지난 2월 ... 2월 공적자금 회수 96.2조 지난 2월말 현재 공적자금 중 96조2000억원이 회수돼 회수율 57.0%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2일 발표한 올 2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1997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공적자금은 총 168조6000억원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96조2000억원이 회수됐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2006년말 50.2%에서 매년 꾸준히 높아져 지난해 말 57.0%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