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국 아들, 인턴 했다" 최강욱에…진중권 "직원 증인 세워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줬다는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을 겨냥해 의혹을 해소할 "증인을 내세우라"고 공격했다.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1일 오전 '조국 아들 허위 인턴 증명서 발급 혐의' 1차 공판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진 전 교수는 21... 최강욱 "세상 바뀌었다 확실히 느끼도록 갚아줄 것" 21대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언론·검찰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 전 비서관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약속드렸다"며 "한줌도 안 되는 부패한 무리들의 더러운 공작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전 비서관은 이어 "그것들이 두려웠으면 나서지도 않았다. 지켜보고 함께 해 주십... 검찰, 윤석열 부인·장모 의혹 수사 착수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에 제기된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자들이 윤석열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와 장모 최모씨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 정진웅)에 배당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조대진 변호사는 지난 7일 김씨를 자본시장법 위... 최강욱 "윤 총장에 감찰통지 합법…검찰, 또 언론플레이"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가 대검 감찰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 에게 감찰통지를 한 것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명백히 합법적인 감찰에 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통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감찰부장의 감찰통지를 놓고 항명이라느니 규정 위반이라느니 하는 익숙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며 "전형적인 검언유착의 흘리기 수법"... 최강욱 "검찰-채널A 유착의혹 의심하기 충분" 최강욱 열린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MBC가 보도한 '채널A-검찰 유착 의혹'과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유착을 기획했다는 시각에 "의심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최강욱 후보가 3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교육개혁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 위원장은 7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