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 주지사, 트럼프 저격…"소 잃고 외양간" 경제정상화 문제 등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충돌해오던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발 여행객 입국 금지’ 조치를 혹평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23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취한 중국발 여행객 입국 금지 조치의 실효성에 대한 질문에 “중국에 대해 문을 닫았을 때(1월 말) 바이러스는 이미 (중국을) 떠났다”며 “(바이러스는) 비... ‘트럼프 브리핑 신뢰한다’ 고작 23%…‘주정부 지지’ 6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일같이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열며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지만, 미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얻는 정보에 큰 기대가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AP통신은 시카고대학교 여론연구센터(NORC)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성인 10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만이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 쏟아지는 “2차 유행” 경고…트럼프 “거리두기 연장 가능”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2차 유행에 대한 경고가 세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국내 방역 당국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식품의약국(FDA),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까지 2차 유행을 경고하고 나섰다.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목소리가 잇따르면서 미국 조기 경제정상화를 외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미 전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 수협, ‘광어회 반값 드라이브 스루’로 수산물 소비 촉진 수협중앙회가 ‘광어회 반값 할인 드라이브 스루’ 한정 판매를 통해 코로나 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수협은 이번 주말인 오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오후 2시부터 광어회 1kg(손질전 무게 기준)을 1만5000원에 드라이브 스루로 1일 5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판매는 본사 건물(서울 송파구 오금로 62)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되는 광어... 코로나19 신규 확진 6명…일주일째 20명 아래(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20명 아래로 떨어졌다. 추가 확진자가 6명 늘어 전날에 이어 한 자릿수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명 증가한 총 1만70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 주간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일 22명,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을 기록했다. 일주일째 20명 아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