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부총리 "3년간 신남방·북방 공적개발원조 8.5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향후 3년간 신남방·신북방 공적개발원조(ODA) 승인 규모를 직전 3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약 70억달러(8조5000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2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세종간 영상으로 제213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촉진자' 문 대통령 결단 주목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27 판문점선언이 27일 2주년을 맞이한다. 당시 남북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민족 공동 번영과 통일의 길에 합의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남북협력-북미대화-관계개선-한반도 평화구축'의 선순환 구조가 궤도에 오르는 듯 했지만, 비핵화와 상응조치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두고 북미 입... 청와대 "코로나 위기 극복 전제조건은 고용유지" 청와대는 26일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경제와 일자리 충격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위기 극복의 전제조건은 고용 유지"라면서 국민들의 일자리 지키기에 정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와 같은) 외생적 영향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그 충격이 국민의 기본적인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 문 대통령 "남아공은 한국전 혈맹, 마스크 지원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남아공은 6·25 전쟁에 참전한 우리의 혈맹으로, 그 희생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우리 정부가 한국전쟁 참전국들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라마포사 대통령과 오후 5시부터 25분간 통화했다고 밝혔다. 라마포... (종합)청와대 "추경 통과되면 긴급재난지원금 5월13일 지급" 청와대가 늦어도 오는 29일까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면 다음달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등에 대해서는 다음 달 4일부터 현금지급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나머지 국민들은 다음 달 11일부터 신청을 받아서 13일부터 지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다만 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