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량시속 50km 질주, 959세대 사당롯데캐슬 '위험 천만' 차량들이 시속 50km로 입구를 가로질러 달리고 있는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 아파트 단지의 교통 문제 해결이 늦어지고 있다. 주민들이 지난 11월 안전을 위해 주출입구에 신호등을 설치해달라고 서울시 등에 집단 문제제기를 했지만, 입주가 이뤄지고 있는 현재 시점까지 개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1000세대 가까운 주민 등 차량이 드나드는데도 교통안전 체계 없어 위험성... 이낙연, 조부묘소 불법 논란에 "'98년 묘 이장' 사실 아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한 언론에서 주장한 조부 불법 묘소 조성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제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를 도보유세 하기 전 마스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위원장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부의 묘는 1926년도에 주인 ... 서울시, '일요예배 강행' 사랑제일교회 경찰 고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강행해 경찰 고발됐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령된 집회금지명령을 위반해 지난달 29일 집회를 강행한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를 종암경찰서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고발 대상은 이번 집회를 주도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소속 조나단 목사, 사랑제일교회 박중섭 부목사, 고영일 변호사 등과 채증 ... 경찰 "'n번방 등' 피해자 103명 확인…10대 26명" 텔레그램 '박사방'을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총 140명을 검거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 103명 가운데 10대도 2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 1일 기준 SNS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총 98건 140명을 검거해 23명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98건 중 13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현재 성 착취물 제작·유포 3건, 재... '가상화폐 고수익' 내세워 60억 편취한 해외도피사범 구속 가상화폐로 고수익을 얻게 해주겠다고 하며 투자금 60여억원을 받은 뒤 해외로 달아난 불법다단계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경)은 불법다단계 업체 대표 A씨를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 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자체 페이인 'Pay000'를 통해 지난해 1월4일에서 2월24일까지 전국 500여명으로부터 60여억원의 투자금을 불법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