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섹시팬티' 빨래과제 초등교사…"충격적 피해담 속출" 파면 청원 빗발 '팬티빨기'를 과제로 내줘 논란이 된 초등학교 1학년 교사 A씨에 대해 파면을 요청하는 국민청원이 확산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팬티빨기' 과제를 내주고 성희롱 발언을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파면을 요구하는 청원글. 사진/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28일 대통령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울산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 팬티빨기 숙제 내고 학생 사진에 '섹시팬티'라고 성희롱한 남교사... "이쁜 속옷 부끄부끄"…초등교사 '팬티빨기' 과제 논란 울산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1학년 남교사가 학생들에게 속옷빨래 숙제를 내 논란이 되고 있다. '팬티빨기' 과제를 내준 교사에 대해 학부모가 울산시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한 이후 교육청에서 답변한 내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정상인가요'라는 글을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자신의 자녀의 담임교사가 "팬티빨기 숙제를 ... '온라인 개학' 첫 날…좌충우돌 속 '랜선 학교' "처음에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구요.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선생님이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숭문중학교 3학년 A군)."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9일 오전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은 첫날 수업에 임하면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우선 출석부터가 학생과 교사들에게는 난관으로 다가왔다. 영상이 끊기거나 소리가 나오지 않는 등의 사고가 잇따랏기 때문이다. 실제 이날 ... 한국에너지공단 임원들, 월 급여 30% 기부…"울산 경제 활성화" 한국에너지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성금을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울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 19 극복 지원을 위해 김창섭 이사장 이하 공단 전 임원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김창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나 모두가 힘을 모은다... 온라인개학 현실화하자…학부모·교사들 "당황스럽다" 정부가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에 나서기로 하면서 학부모와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오후 세종시 다정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집에 있는 학생들과 온라인 원격수업을 테스트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1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이달 9일부터 온라인 개학 시행을 유력 검토하자, 적용 과정에서 지역별 격차와 혼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