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4일 공적판매 마스크 공급 929.7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929만7000개라고 밝혔다. 공급처별로는 약국에 754만4000개, 농협하나로마트에 10만2000개, 우체국에 8만6000개를 비롯해 의료기관에 142만9000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지역에 13만6000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날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전국의 약국과 서울·경기지역을 제... 김용범 기재차관 "즉각 반등 쉽지 않아, 경제 방역 필요한 때" 김용범 기획재정부 1치관은 "전세계 경제활동이 급격히 위축됨에 따라 우리 경제가 즉각 반등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김용범 차관은 4일 서울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 미국 펜스 부통령, 마스크 없이 병원 배회…사전 고지도 무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배회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의 메이요 클리닉에 있는 분자실험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얘기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방문 중 마스크를 쓰지 않고 환자나 직원들과 대화를 나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보... 기업규제 완화 건의에…홍남기 "수용 가능한 것 적극 반영"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단체 등의 정책제언에 대해 관계부처간 논의 후 수용 가능한 것은 향후 대책 마련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위기극복과 고용을 위한 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홍 부총리... 착용 논란은 ‘옛말’…유럽 전역서 마스크 일반화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마스크를 쓰느냐 마느냐를 두고 논란을 빚어온 유럽 국가들이 지금은 그 효용을 인정해 유럽 전역 도심 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신화통신 등 외신은 “브뤼셀 밀라노 프라하 파리 같은 유럽 대도시에는 어디에서나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볼 수 있다”며 “이는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풍경”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