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태원 클럽 확진자 총 79명, 3112명 '연락 두절'…"경찰 추적 계획"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재까지 총 79명으로 집계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8시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으로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79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0일 오후 8시 기준으로 73명이었다. 이 중 클... 정기석 "정부 대응 매번 늦어…유흥시설 무방비로 둔 정책이 문제"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확진자가 70명 이상 나오면서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은 가운데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이 “유흥시설을 무방비로 둔 정책자체가 문제”라며 “정부의 대응이 매번 한발 느리다”고 지적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사진/뉴시스질병관리본부장 출신인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교수(호흡기내과)는 11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코로나19 연관 추정 우한연구소 10월 한때 폐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의 발원지라고 주장하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바이러스 연구소가 지난 10월 한때 폐쇄된 적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NBC는 익명의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우한바이러스 연구소가 10월 한때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NBC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7일부터 24일까지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의 최고 보안 구역 내에는 ... 뉴욕, 요양시설 직원 주2회 코로나19 검사 실시 미국 뉴욕 노인 요양시설은 앞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또 뉴욕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대사’ 등 시 직원들과 민간인들이 그 동안 경찰이 해 오던 사회적 거리두기 계도와 단속 등을 하게 된다. 10일(현지시간)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와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실시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