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정보톡스)경찰, '갓갓' 검거..미성년자로 속여 수사 교란(영상) 텔레그램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n번방'의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인물이죠, 닉네임 '갓갓'으로 활동해 온 2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최기철 뉴스토마토 법조데스크와의 보이스톡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오늘 아침 경찰이 검거 사실을 밝힌 '갓갓'은 어떤 인물인가요? -앞서 검거된 '박사' 조주빈 등과는 어떤 관계인가요? -갓갓이 10대라는 ... '박사·부따' 재판 넘긴 검찰, 공범 상대 수사망 확대 이른바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범격인 조주빈과 강훈을 구속기소하고 공범들을 상대로 수사망을 확대한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조주빈의 공범 김모씨와 이모씨를 이번 주 송치받아 수사할 방침이다. 김씨 등은 조주빈과 사기 범행을 공모... 인기협 "불법촬영물 유통방지 의무 부과, 인터넷 기업에 책임 전가하는 것" 콘텐츠 제공업체(CP)들이 국회의 불법촬영물 유통방지 의무 부과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냈다. 네이버·카카오 등 CP들이 회원사로 있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7일 성명서를 내고 "인터넷 사업자들은 이미 자율적으로 자사 서비스 내의 불법 정보를 정화하고 있다"며 "불법촬영물의 삭제·접속차단 등 유통방지 및 기술적·관리적 조치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문제해결의 책임을... 정보통신사업자, 성범죄물 유통 차단해야…'n번방 방지법' 과방위 통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정보통신사업자에게 성범죄 등 불법촬영물의 유통을 차단하는 의무를 부과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과방위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자는 불법촬영물 등 유통방지 책임자를 지정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 법원, '손석희·윤장현 사기'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영장 발부 'N번방' 조주빈의 손석희 JTBC 사장 및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한 사기를 도운 공범들이 구속됐다. 김태균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6일 오후 김모씨와 이모씨에 대해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소명되는 범죄혐의 내용과 피의자의 역할 및 가담 정도, 범행 수범과 피해 규모 등에 비춰 형량이 높게 예상된다"며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