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태원 클럽 확진자 총 79명, 3112명 '연락 두절'…"경찰 추적 계획"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재까지 총 79명으로 집계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8시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으로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79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0일 오후 8시 기준으로 73명이었다. 이 중 클... 정기석 "정부 대응 매번 늦어…유흥시설 무방비로 둔 정책이 문제"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확진자가 70명 이상 나오면서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은 가운데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이 “유흥시설을 무방비로 둔 정책자체가 문제”라며 “정부의 대응이 매번 한발 느리다”고 지적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사진/뉴시스질병관리본부장 출신인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교수(호흡기내과)는 11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코로나19 신규확진 35명, 20대 확진 3000명 넘어(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 추가 발생하면서 이틀 연속 하루 3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909명으로 전날 대비 35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기준 20대 누적 확진자수는 총 3019명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35명 중 지역발생은 29명, 해외유입 사례 6명이다. 신... 코로나19 신규확진 35명, 누적 확진자 1만90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5명, 누적 확진자 1만909명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1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