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가 주목한 'K-방역' 교과서에 실린다…초·중·고 표준교육 '반영' 정부가 세계적 주목을 받은 코로나19 대응체계인 ‘K-방역 모델’ 국제표준화 사례를 초·중·고교 표준교육에 반영한다. 특히 생활방역 내용을 반영하고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교육 효과에 주력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표준교육 사업'에 K-방역 국제표준화 내용을 포함한다고 11일 밝혔다. 표준... 정부, '포스트 코로나 산업' 새판 짠다…"K-방역·비대면 등 8대 산업 육성"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경제·기업경영·글로벌 교역·보건환경 등 급변하는 산업분야의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K-방역·K-바이오’가 글로벌 상품으로 수출길에 오른다. 또 셧다운 없는 생산기지 구축과 비대면 산업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향한 유망 신산업도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윤...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정보보호담당관 류동희 반도체 핵심소재 안정화…SKC '블랭크마스크' 연내 양산한다 일본 의존도가 90%를 넘는 반도체 핵심소재 ‘블랭크마스크’가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양산된다. 정부는 일본의 3대 수출규제 품목도 연내 공급을 안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종합 소재전문기업 SKC가 하이엔드급 블랭크마스크 시제품을 국내 수요기업과 시험 중이며 하반기 본격적으로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랭크마스크는 반도체 웨이퍼에 전자... 정부, 저유가 틈타 비축유 구매 2배 늘린다 정부가 올해 비축유 64만배럴을 구매한다. 저유가 시황을 고려해 당초 구매물량의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의 비축유 구매 결정에 따라 올해 64만배럴 규모의 비축유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3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유 49만배럴, 경유 15만배럴을 구매한다. 석유공사는 제4차 석유비축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총 1억배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