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가 앞당긴 친환경…정유·화학사, 바닥 찍고 새 시대 대비 코로나19와 요동치는 국제유가로 최악의 1분기를 보낸 정유·화학사들이 친환경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원윳값 등락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 정유사들은 수익성이 높은 친환경 연료에, 화학사들은 미래 먹거리로 삼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와 정유업계에 따르... 에쓰오일 지난해 영업익 4492억원…전년비 29.8%↓ 에쓰오일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정제마진 하락 여파로 일제히 감소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매출액 24조3942억원과 영업이익 449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각각 전년보다 4.2%, 29.8% 감소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66.5% 하락한 865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6% 감소한 6조476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8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 에쓰오일, 담도폐쇄증 환아 치료비 후원 에쓰오일 임직원들이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로 1억4500만원을 후원했다. 에쓰오일은 1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임직원 800여명의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을 모아 조성했다. 선진영 에쓰오일 관리지원본부장은 "11년째 이어지는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은 1800여명의 임직원들의 참... 대한해운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성공적 인도"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29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재화중량 30만톤 규모의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Very Large Crude Carrier)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해운은 해당 선박 2척에 대해 지난해 3월 에쓰오일과 5년간 원유운송계약을 체결했다. 인도와 동시에 계약에 투입해 약 2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 에쓰오일, '준법경영' 국제 인증 획득…국내 제조업계 최초 에쓰오일이 국내 제조업계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9600'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 196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준법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 분야의 국제표준이다. 에쓰오일은 이번에 ISO 19600을 획득함으로써 준법 정책, 준법 리스크 관리, 모니터링과 성과 검토 등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준법경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