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염병 틈탄 탈세자 109명 세무조사…유흥업소·거짓 건강식품 등 민생침해 # 유흥업소인 A클럽은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 후 개별소비세를 탈루하다 세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유흥접객원·유흥시설이 있는 주점인 유흥주점은 매출의 10%를 개별소비세로 내야한다. 하지만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최신 콘셉트의 해당 클럽은 소득 분산을 위해 MD(머천다이저·MerchanDiser) 영업직원 등 다수의 바지사장 명의로 불법영업을 해왔다. 영업직원을 통해서... 코로나19 신규확진 13명…나흘 연속 10명대(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 발생하면서 나흘 연속 하루 1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1078명으로 전날 대비 13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지역발생은 9명, 해외유입 사례 4명이다. 신규 확진자 신고지역은 서울 6명, 울산 4명, 인천2명, 경기 1명 순이다. 검역과정에서 ... 우한 연구소 과학자 "코로나19 중국관박쥐서 자연발생"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학자가 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관(冠)박쥐에서 발원했고 인간에게 자연적으로 옮겼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스 정리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주임과 우한 연구소 연구진은 14일 이같은 연구결과를 사전논문사이트 ‘바이오리시브’(bioRxiv)에 게재했다. 중국 베이징 기차역에서 승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논문에 따... 코로나19 신규확진 13명, 누적 확진자 1만107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새 13명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총 1만1078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8일 의료진이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입영장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PCR검사 전수조사를 위한 검체 채취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